2일 종로 롤파크에서 펼쳐진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18일 차 1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가 담원 기아를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5승 고지에 올라서 플레이오프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오늘 경기에서는 '리치' 이재원이 리 신과 그웬으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맹활약했다.
"올해가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다들 잘하고 있고, 나만 폼을 끌어올리면 롤드컵 진출도 충분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