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2021 시즌에서 가장 크게 성장한 프로게이머로 농심 레드 포스의 ‘덕담-켈린’ 듀오를 뽑을 수 있습니다.
작년과 달리 올해부터 팀의 주 라인으로 자리 잡으면서 존재감을 뽐냈는데요. 농심이 창단 첫 LCK 플레이오프(PO) 진출하기까지 봇 듀오의 활약이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