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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와 PC방창업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합자한 프리미엄 e스포츠 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PC아레나)이 ‘의정부 로데오점’ 오픈과 함께 100호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00호점으로 문을 연 ‘레드포스 PC방 의정부 로데오점’은 의정부중앙역 초근접 입지와 의정부 중심상권에 자리해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레드포스 PC방만의 하이엔드 시그니처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며, 동지역 최고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매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MZ세대 게이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1인석, 2인석, 3인석부터 5인 팀룸까지 다양한 좌석 구성을 마련했으며, 전 좌석에 i5-14400F CPU, 32GB RAM, RTX 5060을 도입해 최상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한편, 100호점을 달성한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PC아레나)’은 하이엔드 게이밍 퍼포먼스 환경과 메가급 시그니처 매장을 연일 오픈하며 PC방 업계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국내에서 PC방 내 e-스포츠 경기장을 가장 많이 보유하였으며, 프라이빗 룸과 좌석의 배치를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도입해 혁신적인 수익 시스템을 증명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오픈한 호남지역 및 수도권지역의 200~300평 규모의 메가급 매장들은 오픈 1개월만에 연일 만석을 찍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그 밖에 한국관광공사와 게이밍 K컬처 협약을 추진해 외국 관광객들의 관광코스로 자리잡아 빠르게 해외에도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또한, 농심 레드포스 e-스포츠 TEAM이 베트남 등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면서 해외 진출의 기회도 엿보고 있다며, 관계자는 “최근 주변국가 및 사우디 등 해외현황조사차 방문해보니 e-스포츠의 열기가 뜨거움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충분히 가능성 있는 블루오션이라 생각하다” 라며 해외진출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편, PC방 창업 전문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와 레드포스 PC방을 운영 중인 서희원 대표는 “레드포스 PC방을 농심 레드포스와 합자해 전개한 지 3년 만에 100호점을 달성하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특히 2025년은 신규 오픈 매장이 가장 많이 집중된 해로, 브랜드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상생해주신 점주님들과 협력업체들의 든든한 동행 덕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큰 성장과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e-스포츠의 생태와 시스템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비엔엠컴퍼니 창업연구팀과 함께 MZ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공간을 기획·구현하고, 건강하고 발전적인 e-스포츠 아레나 및 멀티 공간을 끊임없이 연구해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