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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포스 PC아레나는 8일 농심과 협력한 겨울 신메뉴 ‘신탄탄면’, ‘해장신토구리’, ‘김통깨 라밥’ 3종을 출시했다. 농심의 인기 상품인 신라면, 너구리, 김통깨 라면을 메인으로 구성했다.

‘신탄탄면’은 소고기베이스 국물의 신라면에 고소하고 달콤한 땅콩버터를 결합한 상품이다. ‘해장신토구리’는 너구리에 새콤한 토마토소스의 산미를 추가해 해물육수의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김통깨 라밥’은 김과 통깨가 들어간 김통깨 라면에 비엔나 소시지와 밥을 더했다.

해당 메뉴들은 레드포스 PC아레나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레드포스 PC아레나는 국내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최대 규모의 전문 식음료 개발 R&D팀을 운영 중이다. 향후에도 농심의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를 적극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레드포스 PC아레나는 “이미 맛과 품질에서 검증된 농심의 브랜드 제품을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는 매장의 면류 상품 판매 점유율에서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메뉴의 적극적인 개발과 함께 농심과의 제품 출시 이벤트를 추진하여 매장의 수익성 증대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드포스 PC아레나는 농심 그룹의 이스포츠단 농심 레드포스와 PC방 전문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함께 론칭한 프랜차이즈 PC방이다. 지난해 서울대입구에 첫 매장 오픈 이후 현재 전국 60호점까지 매장을 확대하며 성장 중이다.